광주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 후보, 시장 측근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5-12 20:20:00 수정 2020-05-12 20:20:00 조회수 3

오는 7월에 출범할 예정인

광주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 후보로

이용섭 광주시장의 측근이 추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 임원추천위원회는

조호권 전 광주시의회 의장과

김행란 소화자매원 원장 등 2명을

사회서비스원의

초대 원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이 시장이 두 후보 가운데 한 명을

조만간 임명할 예정인 가운데

조 전 의장이 낙점될 경우

사회복지분야 전문성 부족과

이 시장의 선거 캠프에서 활동한 이력 때문에

보은인사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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