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 한 해외입국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구 등에 따르면
어제(11) 오후 6시 15분쯤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의 한 도로에서
20살 A씨가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 이탈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필리핀에서 입국해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고
지인의 집에서 격리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보건당국은 A씨를 나주의
부모 자택에 자가격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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