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4) 낮 12시 40분쯤
광주 남구 방림동의 한 아파트에서
69살 A씨가 현관문 앞에 둔 현금 9000만원을
보이스피싱범이 가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현금을 안전하게 보관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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