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안군 흑산면 연안에
중국발 괭생이 모자반이 유입되면서
전라남도가 수거와 예찰활동 등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괭생이 모자반은 지난 19일 출현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흑산면 연안에 30여 톤이
유입됐고, 다음 달 중순까지 상황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7년 2천8백여 톤,
2018년 2천여 톤이 유입돼 모두
2억 8천여만 원의 수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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