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됐던 검정고시 올해 첫 시행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5-23 20:20:00 수정 2020-05-23 20:20:00 조회수 3

코로나19 여파로

한 달 넘게 미뤄졌던 올해 첫 검정고시가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치러졌습니다.



광주와 전남 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가 실시돼,

응시생 2천 2백여 명이 시험을 치렀습니다.



검정고시 응시생들은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한편 합격자는 다음달 16일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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