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한 달 넘게 미뤄졌던 올해 첫 검정고시가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치러졌습니다.
광주와 전남 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가 실시돼,
응시생 2천 2백여 명이 시험을 치렀습니다.
검정고시 응시생들은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한편 합격자는 다음달 16일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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