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두번째 출렁다리 개통.. 새 볼거리 기대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6-02 07:35:00 수정 2020-06-02 07:35:00 조회수 0

장성호에

두번째 출렁다리가 개통됐습니다.



'황금빛 출렁다리'로 이름 붙은

두번째 출렁다리는 총 길이 154미터로

지난 2018년 개통한 첫번째 다리인

'옐로우 출렁다리'로부터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장성호를 관광지로 조성하고 있는 장성군은

호수 오른쪽 수변 3.7킬로미터 구간에도

데크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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