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한 카페 체인이
특정 종교와 관련이 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모 카페 체인이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는 내용의 글을
불특정 다수에게 퍼뜨려
카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실 여부를 검증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받은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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