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단체, 노태우 직접 사과*진실규명 앞장서야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6-03 20:20:00 수정 2020-06-03 20:20:00 조회수 3

5월 단체가

광주를 찾아 사죄해야 하는 사람은

노재헌 씨가 아닌

노태우 전 대통령이라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 등 5월 단체는

노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 씨가

5.18 민주묘지 등을 찾아 사죄한 것이

노 전 대통령의 뜻인지 알 수 없다며,

노 전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고

5.18 학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몇 번의 광주 방문으로 5.18 학살에 대한

책임을 다 한 것이 아닌만큼

5.18 진상규명에 앞장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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