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체계 속 광주서 7천 6백명 지방공무원 시험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6-13 20:20:00 수정 2020-06-13 20:20:00 조회수 3

방역체계 속에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 시험이

전국에서 치뤄진 가운데

광주에서도 7천 6백여명의 응시자가

시험을 봤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 등

지방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발열검사를 받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험을 보는 등

방역 지침 속에 시험이 진행됐습니다.



응시자 가운데 코로나 의심환자는 없었지만,

광주시교육청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2명이

코로나 검사가 진행 중인 대광여고 교직원의

자녀이거나 기침 증상이 있어

별도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