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체계 속에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 시험이
전국에서 치뤄진 가운데
광주에서도 7천 6백여명의 응시자가
시험을 봤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 등
지방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발열검사를 받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험을 보는 등
방역 지침 속에 시험이 진행됐습니다.
응시자 가운데 코로나 의심환자는 없었지만,
광주시교육청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2명이
코로나 검사가 진행 중인 대광여고 교직원의
자녀이거나 기침 증상이 있어
별도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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