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명의의 업체에
구청 수의계약을 몰아준 의혹을 받는
광주 북구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탈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광주 북구의회 A 의원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탈당계를 제출한 것 같다며
윤리심판원 규정에 따라
징계 절차를 먼저 진행한 뒤
탈당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의원은 배우자 명의의 회사에
6천 7백만원 어치의
구청 수의계약 11건을 몰아줘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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