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주지회 전 임원 A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교육감 선거 때
한유총 임원들에게 돈을 걷어
한유총 전 회장 B씨가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측에 금품을 건네는 데 도움을 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민단체는 이같은 의혹에 대해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고,
경찰은 사실확인을 위해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장 교육감은 관련 의혹은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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