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구상하고 있는 1조원 규모의 인공지능 시범신도시 사업이 성사될 지 주목됩니다.
이용섭 시장은 오늘 전북도청에서 열린
민주당 국난극복위원회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자율주행차 등 인공지능 신제품과 서비스를
시험해볼 수 있는 시범도시사업을 조성하는 데
국비 40억원을 반영해줄 것을 민주당에
건의했습니다.
제안이 성사될 경우
오는 2025년에 광주 송정역이나 첨단3지구,
광주역 등 52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인공지능으로 특화된 1조원 규모의 신도시가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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