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가산업단지내 LG화학 일부 생산라인이 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LG화학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여수 PA공장을 철수하고
생산 라인 철수에 따른 인력을
다른 곳으로 분산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A공장은 플라스틱 유연성을 위한 첨가제의
원료 생산 라인으로 한 해 5만톤 규모의 생산 공장입니다.
업계는 최근 수익성이 악화되고
인도 가스유출, 대산공장 폭발 등
환경,안전 사고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따른
대처로 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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