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용성공장서 흙더미 붕괴, 50대 노동자 사망

강서영 기자 입력 2020-07-03 20:20:00 수정 2020-07-03 20:20:00 조회수 3

어젯밤(2) 10시 30분쯤

여수국가산단 내 대림산업 용성공장 증축 부지

매립 공사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서 공사 구조물을 설치하던

57살 A씨가 깊이 2M 가량의 구덩이에

묻혀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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