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찬 60대 남성, 영광 해안서 숨진 채 발견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7-08 07:35:00 수정 2020-07-08 07:35:00 조회수 3

어제(6) 오후 3시 30분쯤

영광군 백수읍 해안가 갯바위에서

68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A씨가

특별한 외상이 없고 부패가 진행되지 않아

숨진 지 얼마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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