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지역브랜드관을 열었지만,
김과 청국장 상품에 일본식 명칭을 써 논란입니다.
아마존에 개장한 전남도 브랜드관에는
김이 '스시노리'로,
청국장 가루가 '나토파우더'로 표기돼
전라남도 청원 광장에
명칭 표기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마케팅 대행업체가 현지화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문제로, 일본식 명칭 제품의
입점을 제외시켰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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