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배달 대행앱의 횡포로부터
영세 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전남발전 정책포럼'이 마련한 토론회에서
상인 대표 등 참석자들은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주문배달앱의
수수료 인상 때문에
가맹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공공 배달앱 개발 등 자치단체의
시장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공공앱은
세금만 축낼 수 있다는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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