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배달앱 개발 방안 모색 토론회

박수인 기자 입력 2020-07-16 20:20:00 수정 2020-07-16 20:20:00 조회수 2

주문배달 대행앱의 횡포로부터

영세 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전남발전 정책포럼'이 마련한 토론회에서

상인 대표 등 참석자들은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주문배달앱의

수수료 인상 때문에

가맹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공공 배달앱 개발 등 자치단체의

시장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공공앱은

세금만 축낼 수 있다는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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