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더 추가됐습니다.
광주시는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자가 격리중이던 3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0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203번째 확진자는
송파 60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광주 187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는 29일까지 유지되고 있고,
이번 주말 휴일이
감염 확산의 분수령인 만큼
불필요한 외출과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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