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돗물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가운데
나주지역 수돗물 전수조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배수지 6곳과 화순정수장 1곳 등
수돗물 공급시설 7곳에 대해
긴급 전수조사한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체 시설에서
깔따구 유충 등 이물질이 발견되지 않았고,
배수지와 정수장 방충망도 밀폐조치됐습니다.
나주시는 마을 간이상수도와
소규모 수도시설 120여 곳에 대해서도
전수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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