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과 관련해
어민들의 반발과 어업 분쟁을 사전에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은
일자리정책본부 업무보고에서
"8.2기가와트 해상풍력 사업을 진행하면
풍력 발전기가 1천개 이상 설치되는 데
어업과 항해가 불가능해져 향후 30년간
어업권이 침해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할 때
어민들의 동의와 사전협조를 얻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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