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취약계층 '희망일자리사업' 추진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7-28 20:20:00 수정 2020-07-28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사업은 생활방역 지원과

농어촌 경제활동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등

10개 유형으로 만 37명에게 최대 4개월 동안

월 평균 70에서 130만 원의 임금이 지급됩니다.



참여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와

휴업이나 폐업한 자영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으로 시군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달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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