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동조합이
근로자대표제를 이용해
임금을 체불한 이마트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이마트지부는
오늘(7) 기자회견을 갖고
사측이 적법하게 선출되지 않은 근로자대표와
휴일 근무수당을 줄이는 합의를 진행해
전국 이마트 직원의 임금
600억 원 가량이 체불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근로자대표제의 폐지를
촉구하는 한편
지난달 임금체불 고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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