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수해현장 찾아 '4대강 재평가해야'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8-10 20:20:00 수정 2020-08-10 20:20:00 조회수 0

섬진강 유역 홍수피해 현장을 찾은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4대강 사업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구례군과 경남 하동군을 찾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은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 정비를 지속해서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4대강 사업을 하지 않은

섬진강에서 가장 많은 피해가 생겼다"며

"수해 방지에 필요한 토사 준설 등을 통해

물 그릇을 크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