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피해지역 '딸기묘' 공급 차질..대책 추진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8-14 20:20:00 수정 2020-08-14 20:20:00 조회수 0

딸기 주산지인

담양과 곡성 지역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면서 딸기묘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딸기묘 수급상황을 조사한 결과

천 7백만 주 가량

공급에 차질이 있는 것으로 보고

타지역 농가를 통해

850만 주를 수해 지역에 공급하는 등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딸기 생산면적은

담양과 곡성을 중심으로 모두 831헥타르로

전국의 1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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