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구례*담양군이
정부에 임시 조립식 주택 건설을 요청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구례*담양군은
이재민들이 주택이 복구되거나
새 주거지를 구할 때까지 임시로 살 수 있는
조립식 주택 50동과 8동을
각각 지어달라고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습니다.
집중호우로 구례군에선
주택 1천 1백여채가 침수됐고
주민 4백여 명이
집을 잃고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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