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제품)소를 지킨 수의사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8-15 20:20:00 수정 2020-08-15 20:20:00 조회수 0

(앵커)

수십킬로미터를 헤엄치고...



지붕 위로 대피했다가

어렵게 구조되고...

그렇게 구조된 소가 또 쌍둥이를 낳고...



이번 수해에서 소들의 모습이

여러모로 화제가 됐습니다.



물난리의 참상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그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은

놀라운 생명력 때문일 텐데요.



구례 수해 현장에서 소를 지킨

정기영 수의사를 만나

후일담을 들어봤습니다.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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