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십킬로미터를 헤엄치고...
지붕 위로 대피했다가
어렵게 구조되고...
그렇게 구조된 소가 또 쌍둥이를 낳고...
이번 수해에서 소들의 모습이
여러모로 화제가 됐습니다.
물난리의 참상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그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은
놀라운 생명력 때문일 텐데요.
구례 수해 현장에서 소를 지킨
정기영 수의사를 만나
후일담을 들어봤습니다.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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