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받지 못한 유공자 서훈식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8-15 20:20:00 수정 2020-08-15 20:20:00 조회수 4

광주 학생독립운동을 주도했지만

서훈을 받지 못했던 고 이기홍, 장재성 선생에시민 서훈패가 증정됐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는 오늘(15)

사회주의 계열이라는 등 정치*이념적 이유로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했던

고 이기홍, 장재성 선생에게

자랑스러운 독립유공자 서훈패를 증정했습니다.



이기홍, 장재성 선생은 1929년

광주 학생독립운동 당시 독서회를 조직하고,

백지 동맹을 주도해 퇴학 당하는 등

지역의 항일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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