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독립운동을 주도했지만
서훈을 받지 못했던 고 이기홍, 장재성 선생에시민 서훈패가 증정됐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는 오늘(15)
사회주의 계열이라는 등 정치*이념적 이유로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했던
고 이기홍, 장재성 선생에게
자랑스러운 독립유공자 서훈패를 증정했습니다.
이기홍, 장재성 선생은 1929년
광주 학생독립운동 당시 독서회를 조직하고,
백지 동맹을 주도해 퇴학 당하는 등
지역의 항일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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