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인척, 전입 1년만에 표창...공정성 시비 일어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8-18 20:20:00 수정 2020-08-18 20:20:00 조회수 0

장휘국 교육감의 친인척이

전입 1년만에 교육감 표창을 받아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통해

장휘국 교육감의 처조카인 C씨가

광주시 교육청으로 전입온 지 1년만에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며 이는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이에 대한 근거로

C씨가 재직한 산하기관에서

최근 10년동안 우수공무원으로 표창을 받은

사람은 단 4명뿐이라는 점을 제시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