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역학조사 방해한 확진자들 구상권 검토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9-05 20:20:00 수정 2020-09-05 20:20:00 조회수 7

광주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방해한

확진자들을 고발하는 한편,

구상권 청구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은 오늘(5)

8.15 도심집회를 다녀오고도 거짓말을 하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로 역학조사를 방해한

284번째 확진자 등에 대해

구상권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도심집회 관련 광주 확진자는 73명으로

이 중 51명은 직접 참가했던 확진자들이

동선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2차, 3차 감염된 사람들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