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방해한
확진자들을 고발하는 한편,
구상권 청구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은 오늘(5)
8.15 도심집회를 다녀오고도 거짓말을 하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로 역학조사를 방해한
284번째 확진자 등에 대해
구상권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도심집회 관련 광주 확진자는 73명으로
이 중 51명은 직접 참가했던 확진자들이
동선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2차, 3차 감염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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