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근로자들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삼성전자 광주공장 급식소에서 점심을 먹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난 근로자 가운데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이는 51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당시 식사를 한 2천 8백여 명 중
61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으며,
방역 당국은 이들의
식중독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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