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광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손 편지 등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에 따르면, 지난 6월
고등학생 70여 명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편지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하고,
주민들이 방호복 위에 입을 수 있는
'얼음 조끼'를 전달하는 등
격려와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2월 이후
동구 보건소에는 1백여 통의 편지와,
70여 개의 위문품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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