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남개발공사,
광주도시공사 등
빛가람 혁신도시를 조성한
개발 시행 3사가 나주시를 상대로 낸
개발부담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나주시가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은 혁신도시 개발사업은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이 맞다며
나주시의 손을 들어줬고,
이에따라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6백억 원 대의 소송은
나주시의 승리로 결론났습니다.
이번 소송 결과는 다른 혁신도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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