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시비 대중교통 만취 승객 잇따라 입건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9-10 20:20:00 수정 2020-09-10 20:20:00 조회수 0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만취 승객들이

마스크 시비로 행패를 부리다 잇따라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9) 11시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만취 상태로 택시에 탑승했다

기사와 실랑이를 벌인 혐의로

53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지하철 1호선 운천역사에서도

비슷한 시각 술에 취한 채

마스크를 턱에 걸친 45살 B씨가

마스크를 똑바로 써달라는 역무원에게

행패를 부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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