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하던 만취 승객들이
마스크 시비로 행패를 부리다 잇따라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9) 11시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만취 상태로 택시에 탑승했다
기사와 실랑이를 벌인 혐의로
53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지하철 1호선 운천역사에서도
비슷한 시각 술에 취한 채
마스크를 턱에 걸친 45살 B씨가
마스크를 똑바로 써달라는 역무원에게
행패를 부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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