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추석 성수기 품목인,
과일과 한우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여름철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과일과 한우 출하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한우 평균 도매가격은
평년 대비 소폭 상승해
킬로그램당 2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이고,
사과와 배 가격 역시
평년 보다 더 올라
한 상자에 3~4만원선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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