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50대 수리공, 작업 도중 버스에 깔려 숨져

김안수 기자 입력 2020-09-21 20:20:00 수정 2020-09-21 20:20:00 조회수 6

자동차 수리 작업을 하던

50대 수리공이

버스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영암군 학산면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직원 53살 A씨가

자신이 수리하던 21인승 버스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업사 바닥의 경사 때문에

버스가 미끄러지면서 차량 아래에 있던

A 씨의 가슴을 압박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