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의 CCTV영상이 조작된 정황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지난해 디지털영상저장장치인 DVR 수거 과정의
조작 의혹을 발표한 데 이어,
법원에 제출됐던 CCTV 영상 또한
파일 덮어쓰기 등을 통해
조작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DVR 수거과정의 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 특별수사단이 수사했지만
진척이 없어서
특별검사 임명이 불가피하다며
내일(23) 국회에
특검 임명 요청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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