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해임' 논란 명진고 이사장 국감 증인 채택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9-23 20:20:00 수정 2020-09-23 20:20:00 조회수 0

교사 보복 해임 논란과 관련해

명진고의 재단 이사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명진고 이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고,

해임된 손 모 교사를

참고인으로 채택했다는 사실을

국회 교육위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학교측은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의 이유로

손 교사를 해임했고,

손 교사는 재단 비리를

검찰에서 진술한 데 대한 보복 징계라며

교원소청심사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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