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전과자가
고흥의 한 마을 이장에 선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A면의 한 마을이
20대 여성을 성폭행 혐의로 4년 형을 선고받고
지난 해 4월 만기 출소한 B씨를
총회를 통해 이장으로 선출 함에 따라
올해 초 이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고흥군은
성범죄 전과가 있었지만,
형 집행이 완료돼
마땅히 규제할 법적 규정이 없다며
곤혹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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