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입국 모녀는 격리 시설이 아닌,
자택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남편의 차량을 타고 광주로 이동한 모녀는
자택에 있다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489, 490번째 확진자가 됐습니다.
광주시는 모녀가
자택에 머무른 기간동안 접촉자는 없었다며
방역에 허점이 생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환자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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