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5.18의 흔적을 간직한
광천동 시민아파트 철거에 반대하는 손편지를
광주 서구청에 전달했습니다.
광주 효광초등학교 4학년 14명이
전달한 손편지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투사회보가 만들어진
광천동 시민아파트를 철거하지 말고
기념관으로 만들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광천동 재개발조합과 서구청은
시민아파트 보존방안을 두고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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