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개인병원 종사자 10명 중 6명 이직 경험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9-25 20:20:00 수정 2020-09-25 20:20:00 조회수 0

광주 지역 개인병원 종사자 10명 가운데

6명은 이직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가

1898곳의 개인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 조무사등 3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64%가 이직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직 사유로는 32%가 낮은 보수를 들었고,

과중한 업무량과 결혼·출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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