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광주전남 소상공인들의
매출 하락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달 둘째 주
광주지역 소상공인 카드 매출은
지난해보다 14.46% 떨어져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인천 서울 울산에 이어 네 번째로 감소율이 컸습니다.
전남지역 역시
시군별 소상공인 매출이
작년보다 30~40%씩 감소한 것으로조사됐습니다.
소상공인 매출 감소가 심각한 것은
코로나 여파로
비대면 형식으로 소비하는 행태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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