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광주전남 소상공인 매출 하락 심각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9-25 20:20:00 수정 2020-09-25 20:20:00 조회수 5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광주전남 소상공인들의

매출 하락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달 둘째 주

광주지역 소상공인 카드 매출은

지난해보다 14.46% 떨어져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인천 서울 울산에 이어 네 번째로 감소율이 컸습니다.



전남지역 역시

시군별 소상공인 매출이

작년보다 30~40%씩 감소한 것으로조사됐습니다.



소상공인 매출 감소가 심각한 것은

코로나 여파로

비대면 형식으로 소비하는 행태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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