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사가
지난 5월부터 교섭해온 임금 협상을
어제 날짜로 타결지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사는 1인당 격려금 50만 원 지급과
내년도 시급 2.6% 인상 등을 내용으로
임급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대형운전원들은
다른 지자체 보다
낮은 임금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월 8만 원 인상분 외에
추가로 격려금을 지급받게 됐고,
내년에는 2.6% 기본급 인상을 기본으로
임금교섭 후 최종 임금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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