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해안가 갯벌에서 조개를 줍던
일가족이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제(10) 오후 2시쯤,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앞 갯벌에서
8살 A군 등 일가족 9명이
조개를 줍던 중 고립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경북 구미에서 온
A군 일가족이
물때를 피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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