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폭행하고 욕설한
20대 아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에게 식탁 의자를
집어 던져 피멍이 들게 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6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7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과거에도 존속상해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고
보호관찰을 받던 중에도
범행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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