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혁신도시의 공공기관이
지난해 지역인재를 채용한 비율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한전 등의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17.1%로
법정 의무채용 비율 21%에 미달했습니다.
한전과 농어촌공사, 농어촌경제연구원 등
3개 기관은 혁신도시 평균 보다도
지역인재 채용률이 낮았습니다.
송 의원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취지를 살려
지역인재 육성과 채용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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