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17.1% 그쳐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0-15 20:20:00 수정 2020-10-15 20:20:00 조회수 5

빛가람 혁신도시의 공공기관이

지난해 지역인재를 채용한 비율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한전 등의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17.1%로

법정 의무채용 비율 21%에 미달했습니다.



한전과 농어촌공사, 농어촌경제연구원 등

3개 기관은 혁신도시 평균 보다도

지역인재 채용률이 낮았습니다.



송 의원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취지를 살려

지역인재 육성과 채용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