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이
학생회 간부의 신천지 회원 논란과 관련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임기안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 부회장이
신천지 회원이라는 논란이 제기되고,
일부 학생들 사이에 탄핵 요구가 잇따르자
최근 학교 내부 통신망에 사의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지난 2년동안 총학생회가
구성되지 못한 데 이어
또 다시 총학생회 공백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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