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시사 프로그램 '여기는 지금'의
8.15 특집 '해방되지 못한 소녀들' 편이
광주전남 민주 언론 시민연합이 주는
2009 민주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수인 기자와 김영범 기자가 제작한
'해방되지 못한 소녀들'은
일제 강점기 일본에 끌려가 강제노역을 하고도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받지 못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아픔을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열린
민언련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언론 장악과
최근 MBC 사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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