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의 졸음운전 사망 사고는
고속도로보다 일반 국도와 지방도에서
더 많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졸음운전 교통사고
만 3천 747건이 발생해
567명이 숨졌습니다.
같은 기간 광주는 253건에 4명 사망,
전남은 천 46건에 66명이 숨졌으며,
도로별로는 일반 국도와 지방도의 대형 사고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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