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사고' 지방도 많아..광주*전남 6년간 1299건

박영훈 기자 입력 2020-09-28 20:20:00 수정 2020-09-28 20:20:00 조회수 5

광주와 전남의 졸음운전 사망 사고는

고속도로보다 일반 국도와 지방도에서

더 많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졸음운전 교통사고

만 3천 747건이 발생해

567명이 숨졌습니다.



같은 기간 광주는 253건에 4명 사망,

전남은 천 46건에 66명이 숨졌으며,

도로별로는 일반 국도와 지방도의 대형 사고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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