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불법집회 '참석 금지'..구상권 청구 방침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9-28 20:20:00 수정 2020-09-28 20:20:00 조회수 0

일부 단체에서 개천절 불법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집회 참석 금지를 재차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집회에 참석한 뒤 확진될 경우

치료비는 물론

지역감염 전파에 따른 모든 사회적 비용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남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 집회에 332명이 참석해, 이가운데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가족 1명이 추가 감염됐으며,

참석자와 검사에 응하지 않은 3명이

고발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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